여수해양경찰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시행되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조기 정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양재난구조대 지휘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수해경에 따르면 17일 오후 2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최경근 여수해경서장을 비롯한 해양재난구조대 대장과 부대장, 부장 등이 참석해 해양재난구조대의 원활한 조직 체계 정착을 위해 소통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재난구조대 운영 지침과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상호 제시하여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9일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원문정보공개 안내 영상 시청 △3분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사 특강은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마켓운영위원장, 서울환경국제영화제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화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동진 평론가가 ‘인생을 바꾼 한 편의 영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평소 감각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8일까지 교육지원청 모든 부서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장 주관 청렴·소통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첨렴·소통 주간은 청렴 가치의 실천과 조직 내 투명성을 강화하고, 순회교육과 바쁜 현안업무 추진 등으로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던 직원들과 기관장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전 부서가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렴·소통주간 동안 교육장이 직접 부서원들과 대화하고 고충·건의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한 해 동안 업무 추진에 힘쓴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업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9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이번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원문정보공개 안내 영상 시청 ▲3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명사 특강 시간에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마켓운영위원장, 서울환경국제영화제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화 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동진 평론가가 ‘인생을 바꾼 한편의 영화’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영양군은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영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양군유도회가 주관하는 동절기 유도 전지훈련을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은 18개팀 230명이 참여하는 1차 훈련, 13개 팀 270명이 참여하는 2차 훈련, 31개 팀 341명이 참여하는 3차 훈련 으로 구성되었다.훈련장으로 사용하는 영양군민회관은 인근에 119 안전센터가 위치하여 안전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운동장, 볼링장, 헬스장 등의 체육 인프라를 갖추었
욕설,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노영도 창녕군의회 부의장이 사과문 기자회견을 가졌다.6일 오전11시 창녕군 군청 브리핑실에서 노영도 부의장은 논란으로 문제를 야기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머리를 숙였다.노 부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와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신 모든 부분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노영도의원은 그동안 군민여러분께 보낸 채찍은 앞으로 남은 인생의 지침서로 알고 한단계성숙한 계기로 삼겠다고 자숙했다.이번 불미스런운 사건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