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고립 위기 청년 공감 상담 서비스 점프 프렌즈’ 사례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시는 ‘전국 최초, 고립 은둔 청년들의 외침에 AI 공감 친구 ‘점프 프렌즈’로 디지털 복지 선제적 대응 구축’을
문음미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지역 보훈단체 10곳을 순회하며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간
대구 군위군은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MZ세대 공직자 26명으로 구성된 ‘MZ청렴협의체 공감 토론회’를 열고, 청렴 문화 확산과 정책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신규 공직자 중심의 ‘청렴파수꾼 공감 토론회’, 2024년 7급 중간실무자 중심의 ‘청렴주니어보드 공
경남도는 지난 3일 경남연구원에서 와 교육부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경남 라이즈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중부뉴스통신 = 소통 간담회는 구민과 최접점에서 마주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지식재산경영인협의회 및 인천지식재산센터와 ‘나눔·소통 간담회’를 개최했
김만식 기자 = 조병옥 군수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군정의 최일선인 읍면을 방문해 군민 속으로 들어가는 소통 행보에 나섰
김상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어제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 연희공원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공사 현장을 방문, 건설근로자 700여 명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 행사를 진행했다.공제회는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한 건설근로자의 사기 증진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전국 주요 권역별 대규모 건설현장을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건설근로자 소통 및 격려 행사’를 전개했다. 지난 7월까지 강원권, 경기권, 경상권, 충청권, 호남권 내 약 4,000명의 건설근로자에게 상처 등을 처치할 수
충북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청북도교육청이 주최하는 ‘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통학버스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홍보에 나섰다.이번 홍보에는 직영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7개 학교 9대의 차량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를 책임지는 통학버스가 충주 곳곳을 누비며 자연스럽게 박람회 소식을 전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2025. 공감·동행 충북교육박람회’는 오는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충북교육문화원 및 생명누리공원 일대에서 열
마포구는 마포형 특화보육모델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지난 19일 오후 4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보육정책 공감 톡 톡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마포구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1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현장에서 제기되는 요구와 목소리를 현실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행사는 한국보육지원학회 박윤현 교수의 연구 용역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1, 2부로 진행됐으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KALS 2025] 용산에서 즐기는 'AV 마니아' 위한 축제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오디오/비주얼 기기들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홈시어터 제품이나 스피커들은 매장을 방문해서 시연하는데 한계가 있다. 넓은 매장에서 사용하는 것과 제품을 구매해서 거실에서 사용하는 것은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AV 제품군에 관심이 있다면, 9월 5일부터 7일까지 용산 드래곤시티 앰버서더 호텔에서 진행되는 'KALS 2025'에 주목하자. 홈시어터 커뮤니티 DVD프라임과 오디오 커뮤니티 '두근두근오디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하대, 대학배구 U-리그 6강 PO 홍익대와 1차전 승리
인하대학교가 KUSF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인하대는 10일 인하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배구 U-리그 6강 플레이오프 홍익대학교와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승리했다. 윤경이 서브와 블로킹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요타, 전기차 라인업 확대…RAV4·랜드크루저 전기차 출시 임박
토요타가 RAV4와 랜드크루저 기반의 새로운 전기 SUV 출시를 준비 중이다.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토요타는 켄터키 공장에서 새로운 전기 SUV를 생산할 예정이며, 기존 렉서스 ES 세단 생산은 일본으로 이전된다. 이는 미국 자동차 관세와는 무관한 결정으로, 토요타는 이를 통해 렉서스 브랜드 생산을 한 곳으로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켄터키 공장에서는 대형 SUV 그랜드 하이랜더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RAV
Generic placeholder image
테슬라 도어 핸들 논란…차량 화재 속 탈출 실패 소송
전기차 업계의 선두주자인 테슬라가 전자식 도어 핸들 결함 문제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블룸버그를 인용해 테슬라 모델Y가 2023년 전신주와 충돌한 사고에서 전자식 도어 핸들이 작동하지 않아 승객들이 차량에 갇혔다고 전했다. 구조 작업이 지연되면서 탑승자는 화상과 연기 흡입으로 중상을 입었으며, 해당 사고로 부상당한 아내를 대신해 남편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이 사고는 테슬라의 안전 설계 문제가 본질적으로 드러난 사례로 평가된다. 차량이 충돌하거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전소가 더 많다"…전기차 인프라, 주유소 앞질러
전기차 충전소가 내연기관 주유기를 넘어서는 변화가 유럽과 미국에서 가속화되고 있다. 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네덜란드가 EV 충전 인프라를 적극 확장하며, 내연기관 주유소 대비 EV 충전소가 압도적으로 많아졌다고 전했다. 네덜란드는 4000여개의 주유소와 4만8000~5만개의 주유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EV 충전소는 15만7000개를 돌파했다. 영국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1960년대 3만8000개였던 주유소는 2010년까지 절반으로 감소했고, 현재는 약 8500개 수준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3천만 송이 꽃 물결 계양아라온 ‘가을꽃 국화축제’... 오는 20일 문연다
14분전
인천9경 중 하나인 계양아라온에서 오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꽃 국화축제’가 열린다.올해로 17회를 맞은 가을꽃 국화축제는 천만 송이 국화와 다양한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가족·연인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미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된다. 또한, 야간에는 계양아라온 빛의 거리에서 경관조명이 점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