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025 청소년예술제’를 8일 오후 2시 북수구광장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청소년예술제의 본 경연을 위해 지난 10월 13일부터 26일까지 출연팀을 공개 모집했으며, 29일에 진행된 영상자료 심사를 통해 접수된 10개 팀이 본선 출연팀으로 최종 확정됐다.선발된 10개 팀은 본선 무대에서 밴드, 노래,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게 되며, 당일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한 3개 팀을 선정해 제주시장상과 상패를 수여한다.특히, 청소년예술팀의 경연과 함께 싱어송라이터 ‘정온달’, 댄스팀 ‘온리원댄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