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지난 26일 안동 CM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부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상북도와 시·군이 발굴한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각각 5건씩, 총 10건을 대상으로 발표 심사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부혁신 분야
연수구는 8월 28일,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4건을 선정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8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연수구는 부서와 구민 추천을 통해 적극행정 사례 8건을 발굴했으며, 실적 검증 등 실무 심사와 주민 9백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사례 4건,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창의적·도전적 업무 추진, 갈등 해결, 행정수요 선제 대응 등 구민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자사의 인기 제품 X108 보글보글 5세대 멤브레인 저소음·무소음 풀윤활 키보드를 쿠팡 로켓배송 ‘골드박스’ 행사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9월 27일 오전 7시부터 9월 28일 오전 6시 59분까지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소비자들은 기존 판매가 25,000원에서 할인된
넥슨은 1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12종에서 2025년 추석을 맞이해 다채로운 기념 이벤트를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넥슨 추석 이벤트는 ‘FC 온라인’,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서든어택’ 등 대표 게임부터 ‘바람의나라 클래식’, ‘엘소드’, ‘사이퍼즈’, ‘어둠의전설’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에 걸쳐 진행된다. 이벤트는 접속 보상, 던전 참여, 채팅 명령어 입력, NPC 퀘스트 수행, 미니게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대표적으로 ‘FC 온라인’은 10월 3
충남 천안시는 오는 18~ 19일 천안시 병천면 전놀부네·자매순대 일원에서 ‘제1회 천안병천순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병천면에 순대집이 자리잡기 시작한 1960년대 이후 60여 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병천순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상권과 병천순대거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시립풍물단과 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병천초·중등학교 학생들의 난타·밴드공연, 문화원 수강생들의 통기타, 색소폰 공연 등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TV조선 ‘싱
지난해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천안시는 통계청의 지난해 전국 자살률 통계 발표 결과 천안지역 자살률이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천안시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8.7명으로, 2023년 35.5명에 비해 6.3명 감소했다. 이는 전국 자살률 29.1명 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구별로 보면 서북구는 28.4명, 동남구는 29.1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4.9명, 8.5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자살률 감소의 원인으로 지난 2023년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민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