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제3기 서구 청년참여단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서구 청년참여단은 청년정책 기본교육, 정책워크숍,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구에 청년의 시각과 의견을 전달하는 의견 제안 기구다.청년들은 ▲교육/문화 ▲사회/참여 ▲주거/복지 ▲고용창출 분야 중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각 분과에 소속되며, 정기적인 분과 활동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해촉된 7명의 단원에 대한 추가 모집이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다가오는 4월, 여주시가 2025년도 민방위 기본 교육을 실시한다.민방위 교육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국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이번 민방위 교육은 만 20세~40세의 모든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민방위 제도 및 기본 소양, 재난 발생 시 대응 방법, 국민 보호를 위한 긴급 대처 방법, 생명 구호 활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1~2년차 신규 민방위대원은 4월 21
영암군이 14일 영암군민회관에서 5개 읍·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 혁신리더 아카데미’ 기본교육을 개최했다.영암 혁신리더 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참여 교육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영암군은 새로운 주제를 선정, 그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주민자치의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에는 최용선·설선미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다.두 강사는 △주민자치회 모델 성공 전략 △역할 및 갈등 사례 해결 방안 등을 다양한 사례
제주 동부소방서는 지난 6일 2025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기본 교육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성산남성의용소방대 강승만 대원을 포함한 43명이 신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됐다. 교육은 △의용소방대 역할 등 기본 소양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현장 실무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이날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대원들은 앞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소방 보조역할과 지역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승용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영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5년 영주시 전통시장 빈 점포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 창업을 희망하는 만49세 이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젊은 창업 인력 유입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활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 경험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를 위해 전문가 멘토링 5회, 창업 기본교육 등 실질적인 창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며, 점포 인테리어 개선, 홍보 지원 등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최대 30만 원의 점포 임차료를 최대 3년간 지원한다
강원 고성군은 2025년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과 진화 체계 강화를 위해 일반공무원진화대를 조직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훈련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공무원진화대는 산불 상황 발생 시 19개 실과에서 총 100명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3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일반공무원진화대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기본교육이 이루어진다.교육은 한국산불방지협회 강원지회 소속 산불 전문강사 2명이 진행하며, 산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산불 발생 시 효율적인 진화 활동,
인천 미추홀구가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미추홀구 제6기 청년 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해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청년 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해 제안하는 참여형 모임으로 제6기 조직은 취업 창업, 문화예술, 주거환경, 삶의 안정 등 4개 분과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기본교육, 분과별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제6기 위원들은 앞으로 분과별 토론회, 정책 제안회, 청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에 참여하게 된다.발대식에 참석한 한 청년 위원은 “
대구 남구는 3~7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유아 맞춤형 감염병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계절별 감염병 및 해외 유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의 올바른 손씻기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체험 위주의 영유아 맞춤형 감염병 예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이달 한 달간 참여기관을 모집해 4월~7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소 소개 △감염병 예방 기본교육 영상 시청 △손씻기 6단계 교육 △뷰박스를 활용한
‘제7회 강릉시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0일 2일간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배드민턴협회 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29일 오후 5시, 강릉생활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저변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역본부가 노인 보행자 행동특성을 분석해 노인복지회관 주변 보행신호체계를 개선한다.27일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칙상 노인복지관 반경 300m 이내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하지만, 노인 보행 교통사고 중 93.5%가 보호구역 미지정 도로에서 발생하고 있어 교통약자 보행이 많은 횡단보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교통공단은 지난해 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해 전국 고령자 사고위험 상위 27개 상권을 선정, 행정안전부·경찰청 및 지자체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제주의 경우 제주
시프트업이 27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을 선언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 시프트업은 2024년도 영업수익 2241억원, 영업이익 1527억원 등 지난해 주요 경영실적을 보고했다.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의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시프트업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김형태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가 될 수 있도록 회사와 임직원 모
에이스씨엔텍 장덕흠대표가 2일 인재 육성장학금과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등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에이스씨엔텍은 탄소섬유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본사는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해 있으며 장 대표 고향은 영주시 평은면이다. 장덕흠 대표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지역 기업인으로, 영주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자 ‘희망2025 나눔 캠페인’을 통해 2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 또한 2022년부터 3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매년 500만 원씩, 총1500만
세계적인 동 전문기업인 풍산그룹 류진 회장이 최근 고향 안동을 방문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풍산그룹은 경상북도에 5억 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류 회장은 개인적으로도 5억 원을 기탁해 총 11억 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풍산그룹은 신동산업과 탄약 제조를 중심으로 방위산업에 기여해온 기업으로, 그 명칭은 창업주 류찬우 회장의 본관인 풍산류씨에서 유래했다. 서애 류성룡 선생의 13대손이기도 한 류진 회장은 평소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의 보존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건설업계가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공능력 134위이자 약 70년의 업력을 가진 중견 건설사 이화공영이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시공능력평가 200위 내의 중견건설사들이 잇따라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건설업계 줄도산 우려감도 커지고 있다.이화공영은 이달 1일 서울회생법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이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 시군을 위해 구호품 및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경상북도를 방문했으며,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5개 시군을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구호품을 전달했다. 또한, 경상북도체육회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의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