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국가 경제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산업 지원을 위해 ‘성장 동력 프레임워크’를 마련하고 첨단전략산업, 신재생에너지, 혁신 기업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 전사적 지원에 나선다.KB금융은 25일 그룹 차원의 경영진 협의체 구성, 전담 조직 신설, 성과 창출 기반 실행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 전략을 체계화한다고 밝혔다.오는 30일에는 KB증권, KB자산운용, KB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 경영진이 참여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협의회’를 출범, 그룹 전체의 금융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협의회 의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