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 새해가 밝았다. 간절곶과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일출 명소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각자의 소원을 빌며 새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새해 첫날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해돋이객들이 간절곶을 찾았다. 박진우씨는 “오전 3시께 해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며 “우리나라에서 간절곶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해서, 아내와 기념 삼아 왔다. 올해에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딸 둘, 아들 하나 등 가족과 총출동한 최나영씨는 “올해 가족들의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제로 슈가' 열풍이 거세지만, 칼로리가 없다고 해서 장 건강에까지 무해한 것은 아니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좋은균 연구소 김석진 소장은 "대체당이 칼로리가 없고 혈당을 직접 올리지 않아 건강한 선택으로 여겨지지만, 장내 세균 관점에서는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김 소장은 대체당이 칼로리가 없는 이유에 대해 "자연계에 거의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분자 구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몸의 소화 효소가 이를 분해하지 못하거나, 흡수되더라도 대사되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선물 같은 생일 파티로 팬 사랑에 보답했다.송가인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메리 가인스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이날 버건디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송가인은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로 히트곡 ‘가인이어라’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응원법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뜨거운 환영을 보냈다.송가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되어 보면 어떨까 해서 직접 고른 원피스”라며 1일 산타를 자처했고, 영양제
임대인 A씨는 상가 임대차 계약 만료를 앞두고 별도의 통보 없이 기간을 넘겼다. 이른바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A씨는 시세 상승을 이유로 임차인에게 임대료 5% 증액을 요구했다. 그러나 임차인은 거절했다. 묵시적 갱신은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재계약된 것이며, 법적으로 계약 후 1년 이내에는 증액할 수 없다는 논리였다. 갱신 직후 1년은 임대료가 ‘동결’되는 구간일까, 아니면 여전히 ‘청구’가 가능한 구간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묵시적 갱신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차임증액청구 자체가 봉쇄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아이가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가 있어서 매주 치료실을 가야 하는데, 생업 종사와 함께 둘째도 돌봐야 해서 무척 힘들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광주 남구가 적극행정 차원에서 지난해 광주다움 통합돌봄 특화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15일 남구에 따르면 아픈 아이 병원 동행 서비스는 맞벌이 등 사유로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힘든 가정을 위한 통합돌봄 지원 제도로, 지난해 2월부터 보호자 불안 해소와 아이들의 적기 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지난해
가정이나 소규모 사무실은 비교적 인쇄할 일이 드물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쇄할 일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정작 인쇄할 일이 생겼을 때 프린터가 없다면 인쇄가 가능한 곳까지 데이터를 들고 찾아가야 한다. 그렇다고 자주 인쇄하지도 않는데 값비싼 프린터를 갖추는 것도 부담이다.이런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저렴하면서도 정말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삼성전자 SL-J1680은 문서 출력, 스캔, 복사를 하나로 통합한 올인원 잉크젯 복합기로, 7만원도 안 되는 극가성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6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신년 화두를 ‘승풍파랑’으로 정했다“며 ”바람을 타고 물결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처럼,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 시민의 삶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제4대 의회의 남은 임기는 약 6개월”이라며 “시민의 선택을 다시 받아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서, 이전처럼 많은 계획을 새롭게 추진하기에 현실적인 제약이 있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는 만큼, 속도와 책임을 모두 잃지 않고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간절곶 등 울산의 일출 명소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강추위 속에서도 저마다의 소원을 빌며 한해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했다.◇일출 기다리다 돗자리 깔고 휴식도1월1일 새해 첫 날을 많아 전국 각지에서 수천명의 해돋이객들이 간절곶을 방문했다. 해를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은 쉼터 곳곳에 돗자리를 피고 잠들었고, 푸드트럭들을 향해 수백m의 대기줄이 형성되기도 했다.박진우씨는 “오전 3시 반에 해를 보기 위해 집을 나섰다”며 “우리나라에서 간절곶이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이라고 해서, 와이프랑 기념 삼아 왔
울산 지역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주민 동의 절차의 비효율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제260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울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돼 시행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기존 정비계획 변경 때 토지소유자나 조합원 개별로 직접 동의서를 받아야 해서 절차가 복잡하고 사업 지연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이 많았다. 특히, 동일한 취지의 의사가 주민총회에서 이미 확인됐음에도 다시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하는 이중 절차로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
어린 시절의 관계 경험이 스마트폰 사용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걱정이에요.”“SNS만 붙잡고 있어요. 하루 종일 스마트폰만 보는 것 같아요.”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부모들이 가장 자주 호소하는 고민이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 시간 제한, 차단 앱 설치, 규칙 강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물론 이러한 노력은 일정 부분 필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만으로는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문제는 단순한 ‘생활 습관’의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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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설명회 2월 6일 개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안내 설명회가 2월 6일 오후 2시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입후보예정자, 선거사무관계자 선임예정자, 정당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설명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신청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정치자금수입·지출 및 회계보고, 기타 입후보 준비에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한편 예비후보 등록은 광역지자체장 및 교육감선거는 2월 3일부터, 광역ㆍ기초의원, 기초단체장 선거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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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파업 이틀째
서울 시내버스 파업이 역대 최장 시간을 기록 중인 가운데, 노사 양측이 파업 이후 재협상 중이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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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여자화장실 침입 흉기 공격 군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
휴가 중 상가 화장실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lt;2025년 8월21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13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 혐의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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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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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6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영주시는 2026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로 2만 3천여 건, 4억여 원을 부과하고, 납부 안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인 1월 1일 현재 행정기관으로부터 인·허가 등을 받아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면허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1월 16일부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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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 보상책으로 내놓은 합계 5만원 구매 이용권에 대해 "정말 화가 많이 났다"고 19일 말했다.이날 유튜브 채널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주 위원장은 "쿠팡의 이용자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확대하려고 정보 유출 사건을 활용한 것"이라고 쿠팡의 보상책을 규정하며 이같이 언급했다.그는 "쿠팡이 공정거래법뿐만 아니라 노동법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형사법까지도 위반한 혐의가 있다"며 "노동자의 건강권, 종업원의 권익을 이렇게 훼손하는 기업은 글로벌 스탠다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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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 지시 뒤에도 찬양 삼행시”…전주·남원 이어 완주서도 ‘단체장 띄우기’ 논란
전북지역 지방자치 현장에서 단체장을 향한 과잉 의전과 찬양 연출이 반복되며 공직사회 내부에서도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주시와 남원시에 이어 완주군에서도 단체장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삼행시 연출’이 공식 행정 일정에서 등장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주시에서는 지난해 연말 종무식을 전후해 각 부서에 ‘청사 입구에서 시장 영접’, ‘로비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