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21일 경기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17~21일에 걸쳐 중국 상하이시와 저장성, 장쑤성 등 화동지역 일대 주요 여행사 관계자 24명을 초청, 도내 주요 관광지 대상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방한 외국인 규모 1위인 중국과의 관광 교류를 확대하고 관광 안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특히 웰니스, 아웃도어, 로컬 체험, 미식 체험 등 중국인이 선호할 만한 신규 관광 트렌드 및 니즈를 반영한 도내 다양한 콘텐츠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