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들이 저마다 충북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노영민·신용한·송기섭·한범덕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2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12분간 주어진 시간동안 자신들의 경제공약을 부각시키며 표심을 공략했다.이날 합동연설회는 민주당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됐다.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후보는 “지금 충북 재정은 충북이 생긴 이래 최대 심각한 위기”라며 “충북의 누적 채무는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충북지역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충청권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33만9000원으로 전국 평균 45만8000원보다 적었다.이는 충청권 4개 시도 중 최저이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다섯 번째로 낮은 금액이다.이번 조사에서 세종은 45만8000원, 대전은 44만3000원, 충남은 34만5000원으로 파악됐다.충북의 사교육 참여율은 70.2%로 전국 평균보다 5.5%P 낮고, 전년
충북의 창업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6년 3월 노마드포럼 「Local Action Lab」’이 12일 로컬 크리에이터,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투자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 농소막에서 열렸다.충북도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추진하는 본 포럼은 2023년부터 시작하여 매월 개최하고 있는 충북 대표 창업네트워크 포럼으로 도내 창업가, 투자자, 성공한 선배기업, 창업 유관기관 간 주기적인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도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3월 포럼에서는 AI를
미국과 이란 전쟁의 여파로 기름값이 연일 상승하면서 화물차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등유를 사용하는 농민들도 마찬가지로 울상이다.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3~6일 사이 충북의 기름값은 하루 만에 ℓ당 평균 50원가량 급등했다. 지난 5일에는 경유 가격이 무려 87.12원 폭등하는 등 가격 과열 현상이 나타났다.충북 평균 경유 가격은 ℓ당 1915.41원으로 휘발유 가격을 추월했다. 현재 도내 최저가는 1697원, 최고가는 2295원으로 최고가 역시 휘발유를 훌쩍 넘어
국민의힘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이 충북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윤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이틀 뒤인 8일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공천 신청을 완료했다.윤 전 위원장은 “공천신청서에 지역 현안 해결 및 발전 방안 기술서를 작성하면서 충북의 주요 현안을 다시 정리했다”며 “해결 및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경제는 강하게, 도민의 삶은 편하게 만드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윤 전 위원장은 청주고
충청지역의 생산과 소비 증감이 교차했다. 생산은 일부 지역에서 두자릿수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크게 늘었으나 소비는 대형마트에서 크게 감소하는 등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4일 충청지방통계청의 2026년 1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충북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 전자부품·컴퓨터·영상 음향통신, 전기장비,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의약품, 종이제품, 기타 운송장비 등에서 감소했다.대전의 광공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3.8% 증가했다. 의료정밀광학, 기계장비, 화학제품 등에서 증가했으나, 가
충북도교육청은 ‘실용과 포용’을 올해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배운 것이 삶에서 실제로 쓰이는 힘이 되도록 하는 교육, 그리고 그 기회를 모든 아이에게 공정하게 보장하는 교육이 충북의 지향점이다. 단순한 정책 구호가 아니라 교실의 변화로 이어져야 할 과제이며 그 중심에 다차원 학생성장 플랫폼 ‘다채움’이 있다.다채움은 공교육 안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충북형 실용교육의 기반이다.◇다채움이란?⋯ 성장 중심 교육 통합 플랫폼다채움은 인공지능·에듀테크 기반의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충북 수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유가 등 공급망 리스크 확대가 우려된다.한국무역협회 충북본부는 3일 “ 중동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상황이 충북 수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며 “다만 사태 지속 시 유가 및 물류비 상승에 따른 기업의 원가 부담과 불확실성 확대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번 사태의 중심지인 호르무즈 해협 인접 7개국 대상 충북의 수출과 수입 비중은 각각 1% 미만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2025년
6·3 충북 청주시장 선거 본선에 오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막바지 표심 잡기가 치열하다.김학관 예비후보는 30일 같은 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청주·충북 상생을 위한 정책연대'를 선언했다.이날 김 예비후보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미래 경쟁력은 청주의 도시 혁신과 산업 성장,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서 시작된다”며 “도정과 시정이 하나의 엔진처럼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두 후보는 △안전도시 청주 구현 △규제 혁신과 도·시 공동 행정체계 구축 △미래지향적이고 실용
김영환 충북지사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컷오프 결정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김 지사는 17일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관위가 자행한 이번 컷오프 결정은 당헌·당규의 원칙을 파괴한 정치적 폭거이자 충북도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 행위”라고 일갈했다. 김 지사는 “저는 오늘 충북의 미래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당이 정한 컷오프 기준과 원칙에 단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데 면접까지 마친 후 느닷없이 경선 원칙을 뒤집고 나를 배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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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재산 -3억3197만원 신고…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마이너스
김영환 충북지사의 재산이 1년 전 신고 때보다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자산보다 부채가 많았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오전 0시 관보에 공개한 ‘2026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지사의 신고액은 -3억3197만원이다.지난해 3월 공개 당시보다 재산이 6873만원 늘었다. 하지만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 재산 보유자로 기록됐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을 구체적으로 보면 토지 7억516만원, 건물 68억3319만원, 자동차 5708만원, 예금 1억5003만원, 증권 293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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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양산 1호기 출고... 실전 배치 채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한 데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 출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KAI의 글로벌 방산 수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2021년 시제기 출고 이후 약 5년 만의 첫 양산기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생산·수출 단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재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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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인하폭 확대…경유 25%·휘발유 15%로 ‘민생 부담 완화’
정부가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대응해 유류세 인하 폭을 대폭 확대하고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하는 비상경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동전쟁에 따른 비상경제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이재명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확정됐다.정부는 27일부터 유류세 인하율을 휘발유 7%에서 15%로, 경유 10%에서 25%로 각각 확대한다. 이에 따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리터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63원에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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