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강한충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을 선포하며 지방선거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김 후보는 13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강한충북 선대위' 출범 선포와 함께 강한 충북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정치적 공격과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충북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충북의 변화와 발전은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그 성과를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충북의 향후 4년을 이끌 지역 일꾼 선택의 날이 도래했다. 도민들의 한 표가 충북도정과 시·군 행정, 교육 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 만큼 투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제9회 지방선거 본투표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투표소 496곳에서 진행된다. 유권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지만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도내 선거인 수는 139만6588명으로 지난 8회 지방선거보다 2만780
충북경찰청 소속 50대 경감이 부하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충북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50대 경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A경감은 지난달 중순 충북의 한 경찰서 사무실에서 그의 부하 직원인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개인적인 사유로 퇴직하게 된 B씨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를 강제 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은 최근 직위해제됐다./이용주기자
6·3 지방선거 충북의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본 투표에 미칠 영향에 여야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역대급 투표율에 여야마다 각각 유리한 해석을 내놓고 있어 최종 투표율 상승 여부가 당락을 결정할 최대 변수로 부상하면서다.최종 투표율이 크게 상승한다면 선거 초반 두터웠던 부동층이 막판 움직였다는 방증이 될 수 있는 만큼 본투표까지 여야 후보들의 부동층 표심얻기에 총력을 펴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에서 충북은 역대 지방선거 최고인 23.56
충북교육 4년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감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지만, 자치단체장과 달리 교육감 선거는 ‘깜깜이’에 가깝다.정당 공천이 금지된 상태에서 자치단체장, 지방의원과 동시에 선거를 치르다 보니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정당 공천을 거치지 않았기에 정당이 홍보·지원에 나서지 않는다. 이런 까닭에 유권자는 후보에 대해 더욱 알 수 없을뿐더러, 정당의 기초 검증조차 거치지 않으면서 후보들이 난립할 수 있다.충북의 경우 5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진보진영 후보의 단일화, 중도사퇴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사 여야 후보들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양측은 투표 독려와 함께 상대 후보를 겨냥한 공방도 이어갔다.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라 충북의 앞으로 4년, 나아가 10년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신 후보는 “청년과 기업이 떠나는 충북을 변화시키고 도민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꿔내야 한다”며 “충북형 AI 산업벨트와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통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8일 `진짜 공부하는 학교' 공약의 하나로 `글로벌 교육환경 연계, 미래형 국제 교류 활성화'를 발표했다.김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 “충북의 아이들이 수업 시간에 이유를 설명하고 스스로 선택한 공간에서 깊이 공부하며 자신이 사는 지역의 이야기로 세계 친구들과 연결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현재의 국제 교류 정책이 일부 학교·학생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국제 교류를 모든 아이의 기회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하성진기자seongjin98@cctime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가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여권 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충북본부는 이날 정책 협약과 지지 선언 행사를 열어 “지방선거를 맞아 노동자의 권익을 지키고 충북의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선택으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고용불안으로 노동현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노동의 정당한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동의 목소리를 도정과 시정의 중심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안철수 국회의원이 18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 산업 초과이윤 국민배당' 취지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김 후보는 안 의원과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의 희생 위에 쌓인 SK하이닉스의 성과를 중앙정부가 일방적인 재분배 대상으로 삼아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는 “AI 시대 핵심 제품인 HBM이 청주에서 생산되고 있고 충북은 민선8기 동안 대규모 투자와 산업 인프라 지원에 힘을 쏟아왔다”며 “기업 이익은 현장 노동자와 협력업체, 지
음주운전을 하다 20대 오토바이 운전자를 충돌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11시쯤 청주시 내수읍의 한 사거리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겼던 것으로 조사됐다.또 그는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충북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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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5조 돌파…상장 3개월도 안 돼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넘어섰다.4일 신한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7일 110억 원 규모로 상장한 SOL AI반도체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 상장 후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450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있다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2조6579억 원으로 연초 이후 국내 상장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SOL AI반도체TOP2플러스는 삼성전자·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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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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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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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p차 석패' 인천교육감 이대형 후보 재검표 요구 방침
4일전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0.76%포인트 차로 낙선한 이대형 후보가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재검표를 위한 선거 소청을 제기하기로 했다.선거 소청 제기는 오는 7∼8일께 할 예정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의 효력에 이의가 있는 선거인은 선거일부터 14일 이내에 선관위에 선거 소청을 제기할 수 있다.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5일 "무효표가 많았고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 득표 차이가 있어 재확인을 해보자는 차원에서 소청을 제기하는 것"이라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하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앞서 치러진 6·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향 이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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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서 공항버스-승용차 3대 잇따라 충돌...5명 부상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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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 복지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자치구별 1인당 녹지 면적이 최대 20배 차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시민이 누리는 녹지 불평등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일부 시민은 녹지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받지 못해 폭염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서울사무소는 10일 지리정보시스템과 위성 데이터 등을 활용한 서울시 자치구별 녹지 면적과 접근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서울시 총 녹지 면적은 176.4 km², 1인당 녹지 면적은 약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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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이번 사태, 선관위 시스템 자체가 무너져버린 것"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직 기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큰 선거가 있는 해마다 휴직자가 늘어난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10일 SBS 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선관위에 이번에도 그러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오히려 더 늘었다"며 "이번 사태 같은 경우 선관위의 시스템 자체가 무너져버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윤 의원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계속 특검을 이야기하는데 특검을 하게 되면 수십 일이 지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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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음료·롯데칠성·롯데웰푸드, 여름 맞아 신제품·프로모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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