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종합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식약처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식약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관리, 식중독 원인식품 규명, 식중독 발생 신속 보고, 식중독 모의훈련 참여, 식중독 예방 컨설팅 등 5개 지표의 성과를 고려해 선정했다.대전시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상대책반 운영,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 합동 위생 점검, 조리식품 수거 등을 했다.또 집단급식소, 일반·휴게음식점 등 13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컨설팅으로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