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100억원 규모 자기주식 매입에 나선다.한컴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재원 확보를 위해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3개년 배당 정책 발표에 이은 주주 친화 정책 연장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한컴은 이번에 확보하는 자사주를 향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대응하고, AI 사업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