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해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삼성전자 글로벌 전략회의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진행된다. 국내외 임원급이 모여 사업 부문별·지역별로 현안을 공유하고, 다음해의 사업 목표와 영업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부문은 17∼18일,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은 19일에 각각 글로벌 전략회의가 예정돼 있다.회의는 한종희 DX부문장과 전영현 DS부문장이 각각 주관한다. DX 부문은 200여
삼성전자 한진만 DSA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파운드리 사업부장에 선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2인 대표이사 체제를 복원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 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기존 한종희 1인 대표 체제를 한종희-전영현을 투톱으로 내세운 2인 대표 이사 체제로 복원하며 실적 부진에 빠진 반도체 부문 변화에 힘을 실었다. 핵심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인사에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을 맡게 됐다.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DX부문장,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직 까지 책임지게 됐다.또 한진만 DS부문 DSA총괄 부사장은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용관 사업지원TF 부사장은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으로
오는 12월 10일 G마켓에서 삼성전자 잉크젯 복합기 SL-J1780W의 하루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전자 SL-J1780W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에 최적화된 콤팩트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세련된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다. 무선 연결 방식을 통해 공부방, 서재, 거실 어디에 두어도 깔끔하게 어울린다.SL-J1780W는 프린트, 복사, 스캔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올인원 복합기로,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기기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무선 연결 기능을 통해 Wi-Fi로 손쉽게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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