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발령에 따라 3월 25일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군은 회의를 통해 산불위기 경보
청송군이 전 행정력을 동원, 산불예방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을 기점으로 충청·호남·영남 지역에 ‘심각’단계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일요일인 23일 전 공무원 비상근무 체제로 근무에 들어갔다.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내려지면 공무원 1/4정도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가지만, 청송군은 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체제로 산불예방에 나섰다. 특히, 윤경희 청송군수는 일요일인 23일 오전 9시30분 군수실에서 군청 실·과장을 비롯한 산불담당자 등 비상간부회의를 개최,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영주시 평은면은 지난 19일, K-water 영주댐지사, 영주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기관과 지역단체 6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증가로 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불법 소각 행위 근절, 인화물질 관리 철저, 입산 시 화기 사용 금지 등의
청도군은 기상청 전망에 따라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및 계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7일 18시에서 8일 12시까지 매우 강한 바람) 이번 강풍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기압패턴과 유사해 산불 발생 시 대형산불
영주시 가흥2동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서중길 동장은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져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우리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1일 환경실천연합회는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을 비롯해 전국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 실질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산불 예방 방안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필요성을 강조했다.아래는 환실련의 발표 내용 전문이다.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그 크기와 빈도가 더욱 빈번하고 강력해지며 기후변화와 산불 발생이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 기온 상승과 건조 현상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의 경우, 이상 고온 현상이 주요 원인
대전 대덕구가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구는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 인력을 확대하고 야간산불 신속진화대를 운영해 초기진화 및 야간산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산불 감시원 23명을 비롯해 각 산림과 연접한 동별 통장, 지역자율방재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문음미 기자 = 남원시는 산불 재난 위험 ‘심각’ 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수요일 남원시장 주재로 실과소, 23개 읍면동
김만식 기자 = 충주시가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고조됨에 따라 전방위적 산불 예방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조길형 충주시
동해시는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최근 울산, 경북, 경남 등지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과 건조한 기상 여건을 고려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선제적인 예방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하여 상황총괄반과 협업기능반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산불 재난에 대비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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