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이 20년째 강원도 양구군새마을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9일 진행된 이번 ‘2024 쌀∙김장 나눔‘에서는 바인그룹 구성원 50여명과 양구군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400통, 쌀 2,000kg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및 활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했다.바인그룹은 “1사1촌을 맺은지 20년이 되었다. 긴 시간 꾸준히 나눔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진심으로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왔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