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해외 의료선교팀은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를 찾아 의료 선교와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취고 귀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스포항병원 해외 단기 의료 선교에는 김문철 대표병원장을 비롯해 신경외과 조재만 진료과장, 마취통증의학과 김용덕 진료과장, 정형외과 엄윤식 진료과장, 박덕호 의료연구소장 등 20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에스포항병원은 2012년부터 캄보디아, 필리핀 등의 국가에서 의료 선교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