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창립 37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 건설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며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오늘 건설기술인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4월 11일을 기해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했다.현재 협회 회원 수는 ▲건축 38만235명 ▲토목 32만9,073명 ▲기계 10만3,364명 ▲안전관리 4만8,163명 ▲조경 4만6,643명 ▲환경 2만8,320명 ▲전기·전자 1만9,125명 ▲도시·교통 1만2,643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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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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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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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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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전곡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추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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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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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콘크리트 품질강화 통한 ‘안전 청사진’ 제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이후 주택 품질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콘크리트의 주요자재인 골재의 품질확보 및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골재 수급 변화에 따른 골재 품질 기준 도입으로 건축물의 구조 안전과 직결되는 콘크리트 품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이재삼 한국골재산업연구원 품질관리 센터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회 건축시공품질포럼에서 ‘골재 품질검사를 통한 품질개선 및 품질확보 방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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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노동자의 사회적 권리 보장하는 '성노동법' 세계 최초로 제정한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 룩셈부르크, 독일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벨기에에서 성매매 종사자를 피고용인으로 인정하고 각종 사회보장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성매매 노동법'을 제정했다. 세계 최초다.7일 벨기에 성노동자 연합 단체 'UTSOPI'에 따르면 지난 3일 벨기에 의회에서 성매매 종사자들이 연금이나 실업수당, 건강보험, 연차 및 출산휴가 등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성 노동자를 위한 노동법'이 가결됐다. 해당 법안은 의회에서 찬성 92표, 반대 0표, 기권 3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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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아동 체험학습활동 후원
▲노수현 원장=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강진자비원을 대상으로 전남 보성군의 열대과일 농장 ‘다향농장’의 현장 체험학습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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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 나서
▲이종순 원장=지난 4월 30일 충남 공주시 사곡면 소재 마늘 농가를 방문, 마늘종 자르기 등 농촌 일손돕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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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유 수입량 증가세 ‘가속페달’
관세철폐 앞두고 가격격차 해소 과제…생산비 절감 대책 시급 멸균유 수입량 증가세가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멸균유 수입량이 지난해 3만7천톤을 기록하면서 매년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외산멸균유의 거센 공세가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세청에 따르면 외산 유제품의 대표격인 치즈와 버터 수입량이 올해들어 맥을 못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