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최근 군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기장군 생활임금을 시급 11,576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2024년 기장군 생활임금액 11,283원보다 293원 인상된 금액으로, 2025년 최저임금 10,030원보다 1,546원 높은 수준이다.생활임금 적용 대상은 ▲기장군 또는 기장군이 출자·출연한 기관 ▲군으로부터 그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업체에 소속된 근로자이다. 다만,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사업 등과 같이 국비 또는 시비 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채용된 자나 기타 생활임금 적

밀양교육지원청은 초중등 교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11~12일 '2024 밀양 얼교육 내고장 바로알기' 지역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독립운동사를 세계사 흐름 속에서 조명하고, 지역 내 문화유적지 탐방활동으로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넓혔다. /이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58.3%로 집계됐다. 1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화지역 유권자 6만2731명 중 1만8825명이 본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사전·우편투표까지

10∙16 재보궐선거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투표율이 20%대에 진입했다. 1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강화지역 유권자 6만2731명 중 1만3264명이 투표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사전·우편투표까지 합산하면 지금까지 49.4%(3만100

대구 중구가 오는 11~12일 패션주얼리특구 교동 및 동성로 일원에서 ‘제19회 대구패션주얼리위크’ 축제를 연다. 주얼리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패션주얼리특구 활성화를 위해 패션주얼리특구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이 시작된다...

업무 부담으로 정규 교사들의 담임 기피 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담임을 떠맡는 기간제 교사들의 책임이 가중되고 있다. 17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울산 지역의 전체 담임교사 5029명 가운데 11.6%인 658명이 기간제 교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울산 초·중·고 담임 교사 9명 중 1명꼴로 기간제 교사 신분이라는 의미다. 울산의 경우 2020년 10.9%였던 기간제 담임 교사 비율은 2021년 11.2%, 2022년 11.6%까지 오르더니 지난해에도 같은 비율을 유지했다. ‘교육공무원법’ 제32조에 따르면 교육 공무원이었

경남교육청이 11~12일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배움 중심 수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토닥토닥 나눔 캠프'를 열었다. 유치원·초등학교 수석 교사, 일반 교사, 특수 교사 등 150명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교직 생활의 어려움 등을 두고 소통했다. /이동욱

10월 12일 추첨한 제1141회 로또복권에서는 11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0월 12일 추첨한 제1141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7, 11, 12, 21, 26, 3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인당 24억 5,775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100명으로 각 4,505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72명으로 133만 원씩을, 4개

창원시는 11~13일 용지문화공원, 포정사공원, 성산아트홀, 중앙대로 일원에서 문화다양성축제 맘프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안전을 고려해 일부 도로를 통제한다.맘프는 경남도·창원시·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창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맘프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철수 고려철강 회장 등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본투표율이 20%대에서 맴돌고 있다. 16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강화지역 유권자 6만2731명 중 1만7219명이 투표했다. 지난 11~12일 진행된 사전·우편투표까지 합산하면 지금까지 55.7%(3만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