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4사가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1인 가구와 합리적 소비자를 겨냥한 한가위 간편식을 선보인다. CU와 GS25는 24일부터,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30일부터 차례로 명절 간편식을 판매하며 각 사만의 특색을 담은 도시락과 세트 메뉴로 혼추족의 고민을 덜어준다.물가 상승과 외식 부담으로 올해 추석 간편식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CU는 7종의 ‘한가위 간편식 시리즈’를 준비했다. 대표 상품인 ‘한가위 11찬 도시락’은 떡갈비, 오미산적, 표고버섯전, 부추전, 김치전, 고사리·시금치 나물, 떡까지 포함해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