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11일 축평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2025 축산유통대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 ‘미래 축산’을 열다’를 주제로, 한 해의 산업 변화 흐름을 돌아보고 2026년 축산업 주요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무엇보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 기반 축산유통 발전 전망과 2026년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펴봄과 동시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유통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축평원의 비전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