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 성수동 현대테라스타워 앞 공개공지를 녹음이 가득한 아름다운 공유정원 쉼터로 새롭게 조성했다.성동구는 현대테라스타워 관리단과 함께 ‘민관협력 공개공지 공유정원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난 4월 ‘더 포레스트 테라스’라는 이름의 공유정원 조성을 마쳤다.‘공개공지’는 건물을 소유한 민간 건축주가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자신의 땅 일부를 일반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기로 약속한 ‘사적 영역 내 공적 공간’으로, 2024년 1분기 기준 성동구 내 공개공지는 총 95개소이며, 그중 8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GS건설은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내 공모를 통해서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접수 받아, 이 중 50여점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특히 이 전시회에는 GS건설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본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만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GS건설은 오는 6월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서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접수 받아, 이 중 50여점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특히 이 전시회에는 GS건설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본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만
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대학교는 28일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청룡, 청년을 품다’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아동학대 피해아동을 용인대학교로 초청, 대학 견학, 태권도학과 수업 체험 등을 통해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과의 멘토-멘티 맺기 등 결연으로 아동들에게는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를 했고, 용인대학교 학생들에게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좋은 경험이 됐다.용인동부경찰서와 용인대학교는 ‘청년을 지키는 용’이라는 뜻의 청룡클럽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며 학대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축
제주도한국청소년연합회는 지난 13일 제주고등학교 교장실에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교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교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하여 등교시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교통안전 지도 및 학교주변 순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14일 오전에는 학생들의 등교 시간을 이용해 제주한청연 봉사단과 학교장, 교사, 학생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STOP! 장난이라는 이름의 학교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제 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감금이나 살인 등 강력 범죄로 발전하고 있어 피해 여성의 고통은 물론이고 국민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일반적으로 교제 폭력은 모욕이나 폭언 등의 감정적인 언어폭력으로 시작된다. 이어 강제 추행으로 진행되다가 뺨을 때리고 발로 차는 신체적 폭력으로까지 나아간다.그런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폭력에 정작 피해 여성의 상당수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거나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단순한 사랑싸움 중 하나라고 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6월 7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도민 대상 치유 프로그램인 ‘에그박사 숲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서귀포시가 주관하는 제4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다.'에그박사'는 곤충, 동물을 중심으로 한 생물.자연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유튜버다. 도와 공사는 지난 2년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 탐사대’ 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참여 인원을 늘려달라는 요청이 쏟아질 만큼 큰 관심과 인기를 끈 바 있다.이에, 도와 공사는 이번 행사부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AI 칩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어 반도체 업계 판세에 어떤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메타 등이 자체 AI 칩을 개발하고 AI 시장 확장에 나섰다.MS는 자사 연례 개발자 회의 '빌드'에서 자체 AI 칩 '코발트 100'으로 구동하는 코발트 VM을 공개했다. MS 애저 기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칩을 탑재하는 방식이다.AWS은 이미 '그래비톤'이라는 이름의 자체 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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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이 전국 문화재단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해 창작활동 중 상해를 입은 예술인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12일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지역 예술인들은 창작활동을 하다 다칠 수 있는 위험이 있음에도 대부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 보험 혜택을 받기 쉽지 않았다. 이에 재단이 지역 예술인 단체 상해보험에 가입해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인천 예술인 상해보험'이라는 이름의 단체보험에는 예술인이음카드를 소지한 인천 거주 예술인이면 누구나
대구 중구 달성로 3층에 자리한 ‘위드정내과의원’을 찾았다. 깔끔한 인상의 이현정 원장이 바쁜 틈을 타 ‘건강 이야기’를 들려주었다.◆같이 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병원-‘위드정내과’라고 이름 붙인 이유가 궁금합니다.▶개원을 준비하며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을 담은 이름을 지을지 고민했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곳. 여기 와서 건강뿐 아니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곳. 같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제 이름의 끝 글자를 따서 ‘위드정내과’라고 지었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제 소박한 꿈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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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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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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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창립 62주년 기념식 개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서울시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서 대신증권 임직원들은 그룹 비즈니스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도전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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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임용 필기시험 22일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2024년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을 오는 22일 오전 10시 도내 2개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7개 직렬에서 244명을 선발한다. 총 1,75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경쟁률은 7.2대 1이다.주요 직렬 경쟁률은 살펴보면, 일반행정 9급은 126명 모집에 859명이 지원해 평균경쟁률은 6.8 대 1을 기록했다.- 제주시 74명 선발, 601명 지원. - 서귀포시 52명 선발, 258명 지원.사회적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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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해안 정화활동
제주YWCA는 지난 15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제주YWCA가 ‘생명의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 평화통일운동, 성평등운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이날 탈핵기후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는 의미있는 활동임과 동시에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 있는지를 일깨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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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의성 근현대'…조문국박물관, 대국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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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 과거와 현재를 조문국박물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층 더 생생하게 재조명된다.사진으로 보는 ‘의성 근현대 사진 아카이브사업’이 의성조문국박물관 홈페이지에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아카이브 자료는 해암 사진갤러리 김재도 대표의 사진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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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농장서 일하던 태국노동자 '시신 유기'…檢, 2심 징역 5년 구형
지난해 포천 한 돼지농장에서 일하던 60대 태국 국적 노동자가 숨지자 시신을 산에 유기한 혐의로 2심 재판 중인 60대 농장주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의정부지법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사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검찰은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사체유기 과정에서 아버지 A씨를 도운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아들 B씨에게도 징역 2년6개월을 구형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사람 죽은 걸 처음 봐서 겁나고 당황했다"며 "술을 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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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주년 행사 빗속에도 팬심 '후끈'
넥슨이 '마비노기' 20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행사에서 빗줄기에도 식지 않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확인했다. 넥슨은 22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판타지 파티'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보다 많은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누구나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개방했다. 앞서 웰컴 기프트가 포함된 특별 입장권 7000장의 예매가 조기 매진되는 등 팬층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이날 오전부터 전국적인 우천 상황이 이어졌음에도 불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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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협 집단휴진 동참 의원 대상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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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대한의사협회의 집단 휴진에 동참한 병·의원의 의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20일 광명의 모 의원 원장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처벌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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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양산2구역 개발 사업’, 추진 6년만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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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오산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조합원 모집 등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선지 6년 만에 첫삽을 떳다. ㈜석정도시개발은 지난 21일 ‘롯데캐슬 위너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