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양구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먼저 양구군청 역도팀 이창호 선수는 67kg 체급에서 용상 2위 및 합계 3위를, 김경민 선수는 61kg 용상 3위를, 그리고 김승환 선수는 89kg 체급에서 용상 2위를 기록하며 역도 실업팀 출전선수 전원이 메달을 거머쥐었다.또한 양구군청 펜싱팀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를, 양구군청 테니스팀에서도 한선용 선수가 단식 3위를 기록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