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은 ‘김백일친일행적단죄비’ 건립 6주년을 맞아 내란세력 척결 중요성을 힘주어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친일잔재청산거제범시민대책위원회와 거제시민들이 1일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에 있는 김백일 동상과 김백일친일행적단죄비 앞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천주교 사제와 수도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지연과 헌법재판소의 태도에 강한 우려를 표하며, 대통령의 즉각 파면과 정의로운 선고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
인천대·인하대 10여 명의 재학생들은 7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사기 탄핵을 반대한다”고 밝혔다.학생들은 ‘부정선거 검증하라’ ‘불법탄핵 각하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인천시청 앞 광장에는 대학생들 외에도 윤석열
“저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각하되길 바라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싶은 인천대와 인하대 학생들입니다.” 7일 오후 3시. 인천대와 인하대 과잠을 입은 학생들이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부정선거 검증하라’, ‘불법 탄핵 각하하라’
대한불교 호국종은 5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이 엄중한 시국을 맞이하여 불교도 스님들과 불교도들은 부처님의 가호를 빌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반대한다”고 선언했다. 대한불교 호국종 총무원장 응천 스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부정 선거 의혹과 선관위의 조직적 부패, 사법부와 헌법재판
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 소속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학생과 동문 등 관계자 50여명은 11일 정오 대전 유성구 KAIST 본관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기자회견을 열었다.‘윤석열 신속파면’, ‘국민의힘 즉각해체’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참석한 이들은 회견에서 “일부 KAIST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은 중대한 헌정 범죄이며 헌법에 명시된 적법한 탄핵 절차를 왜곡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KAIST 졸업생인 김선재 진보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대통령 탄핵
인천대학교와 인천대의 학생들이 인천시청 앞에서 3월 7일 오후 3시 ‘인천이 깨우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시국선언에는 인천지역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목소릴 높였다.학생들은 익명의 발표에서 “현재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삼키려 한다”라며 “세대 갈등과 갈라치기로 우리나라를 둘로 갈라졌고 지난 5년 전에 소득 성장이라는 비정상적인 경제정책으로 경제적인 사정이 심각해졌다”라며 “심각한 수준으로 퇴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정부에서 김정은에게 USB
제주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대 탄핵반대 시국선언’은 지난 8일 윤 대통령 석방에 맞춰 제주대 정문에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이날 100여 명이 참가한 집회에는 대학생과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도당 위원장, 고광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집회 참가자들은 ‘불법탄핵 각하’, ‘탄핵난발 탄핵반대’ 등의 문구가 쓰인 피켓과 태극기를 들고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반대하는 구호를 외쳤다.한 대학생은 “헌재의 탄핵심판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불법 탄핵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호남권 대학생들의 시국선언 집회와 이에 반발하는 시민들의 맞불집회가 7일 광주에서 동시에 열렸다. 호남대학 탄핵반대 연합은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앞에서 '탄핵반대 시국선언'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전남대·조선대·광주대·전북대·목포대 등 대학생 10여명과 탄핵반대 성향 참가자 80여명이 모였다. 집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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