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철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율이 저조한 여름철에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진도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진도군이 협력해 추진했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진도군청 직원들은 물론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군민들이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건강한 남녀
진도군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여름철을 맞아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도읍 철마광장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율이 저조한 여름철에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진도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진도군이 협력해 추진했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진도군청 직원들은 물론 관내 사회단체 회원과 군민들이 행사에 적극 동참했다.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의 건강한 남녀는 누구나
혈액 수급이 어려운 7월 말부터 8월 초,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 소속 청년들이 지난 7월 28일부터 시작된 ‘2025 위아레드 하반기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8월 10일 기준 약 870여 명이 헌혈을 완료, 혈액 수급에 기여했다.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은 10월까지 전국 캠페인을 이어가 1만 명 헌혈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여름 휴가철과 폭염이 겹친 7월 말부터 8월 초는 의료 현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가 심각해지는 시기다. 이에 위아원 대구경북지역연합회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헌혈의 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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