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지난 2일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도시민에게 지역의 농업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한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땀 흘린 농업인의 노력을 격려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산물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용인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용인 8味와 함께하는 색깔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시식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렸다. '용인 8味'는 ▲방울토마토 ▲수박 ▲청경채 ▲얼갈이배추 ▲무 ▲백오이 ▲표고버
제주시는 제주항 여객터미널 진입도로에 노면 표시 정비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여객터미널 및 연안부두 차량 진출입로에 노면 표시가 없어 식별이 어렵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이에 운전자가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고 노후된 노면 표시를 정비, 여객시설 주변 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제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고위험 도로를 발굴해 시민들이 개선된 도로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제29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한 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우수 농산물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축제는 ‘용인 8味와 함께하는 색깔 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 판매·시식 행사를 비롯해 농업과 농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들로 꾸며졌다.행사장에선 용인에서 생산된 한우·한돈 시식 행사를 비롯해 로컬푸
제주시는 제주항 여객터미널과 연안부두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진입도로 노면 표시를 새롭게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여객터미널 및 연안부두 차량 진출입로에 노면 표시가 없어 식별이 어렵고, 이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운전자가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고 노후된 노면 표시를 정비해 여객시설 주변 도로의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홍선길 제주시 건설과장은 "제주항 여객터미널을 시작으로 교통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운전자의 혼란을
인천광역시는 2024년 교통운영개선사업을 통해 남항교차로를 포함한 12개 구간의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도심 내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각 구간의 특성에 맞춰 맞춤형 개선이 이루어졌다.주요 개선 대상지인 남항교차로는 우회전 차량이 많은 상습 정체 구간으로,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직진 차로를 줄이고 우회전 차로를 확장했다. 또한 보행자 안전 강화를 위해 보행자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운전자가 새로운 교통 환경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색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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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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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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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상가 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세종시가 상가 공실 문제 해소를 위해 공실 상가 소유주와 수요자가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1일 양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세종상가공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시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상가 공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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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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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꿈터, 백혈병아동 치료비 성금 200만 원 지원
행복꿈터는 지난 20일, 모금회를 방문해 공연활동을 통해 모인 수익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행복꿈터는 2017년부터 5년째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공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행복꿈터에서 기탁한 환아 치료비는 2064만540원에 달한다.양안섭 대표는 “환아들의 빠른 쾌유와 학업 복귀를 응원한다”며“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건강을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날까지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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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 향한 이방인의 시선‥인천개항박물관 특별기획전 '경계와 경계'
32분전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기획전 를 개최한다.1883년 개항 이후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을 주제로 내년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외국인들의 방문목적에 따른 그들의 모습과 함께 당시 제물포의 변화상을 그들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전시다.2층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외국인들이 남긴 개항기 제물포의 기록들로 가득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행정가, 건축가, 무역상, 선교사, 여행가 등 직업군별로 나눠 전시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특히, 이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