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가 많아 어려움이 있는 류중일 야구 대표팀 감독이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다. 빠른 공을 던지는 영건 투수들이 많아 마무리 투수를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3일 소집, 24일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담금질에 나서고 있다. 2024 WSB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대표팀은 다음 달 13일부터 대만에서 대만, 쿠바, 도미니카공화국, 일본, 호주와 맞대결을 벌인다. A조와 B조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로 불리는 4강전에 진출해 우승을 다투게 된다. 한국은 이번에 2026 월드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