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내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의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및 폭발, 전기차 화재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서구청과 수도권매립지공사 주관으로 검단소방서의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연계하여 재난을 전담업무로 맡고 있는 안전총괄과가 주축이 되어 진행됐다.경찰, 전기, 통신, 보건 등 14개의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인력 250여명이 참여하고 34대의 장비가 투입됐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도봉구는 지난 10월 25일 도봉공영차고지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의 기본계획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동시에 참여해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이날 훈련은 ‘전기버스 대형화재 및 버스교통대란’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화재 현장에 대응하고 복구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재난 상황은 실제 현장과 같이 그대로 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구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화재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실
영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적 차원의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24일 불시에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해 영천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에 따른 다중 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 대응 훈련을 주제로 실시했다.영천소방서, 영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영천지사, KT영천지점, 영천시 안전보안관, 영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완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동시에 재난종합상
평창소방서는 2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일환으로 자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자체훈련에는 훈련에 참여하는 소방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련시나리오에 의한 개인별 임무 및 부서 위치 확인, 훈련시 안전사항 등을 확인하였다.훈련내용으로는 ▲ 선착대 현장대응활동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지원기관 지원활동 확인 ▲ 다수사상자 대응 활동 ▲ 건물 대형화재 진압 활동 등이다.김희성 대응총괄과장은 “자체 훈련을 통해 개인별 임무 및 훈련사항을 숙지해 주시길 바란다”며 “10월 31일에
경기도내 제조업 중심 지역에서의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보다 2배 가까이 많고 재산피해는 5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화재 발생 비율도 제조업 중심 지역에서 전체의 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5년간 경기지역 화재통계와 최근 1년간의 구조·구급 출동 현황을 바탕으로 지역별 재난발생 현황을 분석해 10일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소방은 이번 현황분석을 위해 시군을 인구밀도와 1·2·3차 산업 비중에 따라 ▲농
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5일 지난 10월 31일, 과천시와 과천소방서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대규모 합동으로 실제 재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장감 넘치는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다중이용시설 맞춤형 훈련으로 실효성 높여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대형화재 복합재난 대응 ▲말 전염병 대응 ▲화재·지진 대응 등 총체적
달서구는 지난달 31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간 협업과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화로 인한 화재, 전기차화재,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 확산 및 건물 붕괴가 일어나는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시·달서구·달서소방서 등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 260여 명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같이 사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 현장에서 구조헬기와 전기차 화재용 물막이판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하면서 각 기관의 임무와 협력, 통합재난 대응체계 등
강화군은 29일 강화문예회관 및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다수의 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강화문예회관에서의 화재 발생에 대한 대응훈련으로 다중집합시설의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기획했다.공연 중 발생한 화재로 인해 관람객 대피 시 넘어지고 깔리는 상황을 가상하여 진행된 이날 훈련은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판단회의 ▲강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대한 토론 훈련 ▲강화소방서 긴급 구조통제단 및 강화보건소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강화
강북구는 24일 강북구청과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 및 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범정부적으로 시행된 훈련으로, 재난 관리 시스템을 선진화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강북구는 전기차 화재와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 및 산불 확산에 초점을 맞춰, 부서 간 협업과 유관기
고령군은 지난 22일 고령군민체육관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군과 고령소방서·고령경찰서, 의용소방대, 한국전력공사 고령지점, 달성KT 지점 등 6개 기관·단체에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지진·전기차 화재와 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자체 소방대의 신속한 초동 대응 △상황 보고 및 전파 △통합연계훈련 △유관 기관 합동 구급 및 의료 지원 △시설 피해 복구 등 재난 대응 단계별 사고 수습대응 체계를 총괄 점검했다. 이날 훈련장소에서 질식소화포 등으로 전기차 화재 진화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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