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국회의원은 충북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 협약을 통해 주거·정주여건 개선, 일자리·지역경제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이뤄내고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지난해 3월 시행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올해부터는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정부가 시·군과의 협
양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양산시는 국비 267억 원을 포함한 총 418억 원의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이끌 예정이다.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생활 SOC 확충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이번 사업은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인근 대도시와의 인구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상위
서귀포시가 농식품부와 공식 농촌협약을 체결, 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서귀포시는 15일 서울특별시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향후 5년간 396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이란 농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을 위해 재원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서귀포시는 2022년 12월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등 추진체계를 구성·운영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협약 공모
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차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농촌소멸 위기와 난개발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 그리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추진된 1차 농촌협약의 성과와 더불어, 주민 중심의 농촌공간계획 수립 노력이 빚어낸 값진 성과다. 상주시는 이번 2차 농촌협약을 통해 국비를 포함한 대규모 재정지원을 연속적으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경남 양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산시는 국비 267억원을 포함, 총 418억원의 대규모 재정 투입을 통해 농촌 삶의 질 향상과 균형발전을 꾀한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체결, 지역 맞춤형 농촌공간 재구조화와 생활 SOC 확충 사업을 패키지로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농촌의 삶터, 일터, 쉼터로서의 기능을 회복하고, 인근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상위거점, 중·하위거점, 배후마을 간 기능 연계를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7억원을 확보했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 추진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 지원하는 사업이다.영동군은 향후 5년간 총 290억원을 투입해 동부재생 활성화지역인 황간·추풍령·매곡·상촌 면에서 기초생활거점 구축,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농촌공간 정비 등 사업에 나선다.​농식품부와 사업계획 검토·조정 절차를 거쳐 총 사업비를 확정하고 내년 상반기 농식품부와 협약할 예정
충남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300억 원 이상의 국비를 확보해 삶터·일터·쉼터로서의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농촌협약은 2020년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처음 시행된 이후, 2024년 3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농촌 정주 여건 개선, 경제 활력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농촌공간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
충북도는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청주시, 제천시, 영동군, 괴산군, 음성군 등 5개 시·군이 선정돼 국비 최대 1085억 원을 확보했다. 충북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시·군이 포함됐다. ‘농촌 협약’은 농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한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12월에 도입됐다. 충북은 △2020년 영동군, 괴산군 △2021년 제천시, 음성군 △20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농촌협약’ 공모에 양산시, 의령군, 합천군이 선정되어, 해당 지역에 종합적인 농촌개발사
중부뉴스통신 = 사천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지속가능한 행복농촌 사천’ 비전 실현을 위한 농촌협약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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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재명 대통령,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제21대 대통령에 취임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완전히 새로운 나라를 만들라는 그 간절한 염원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한 취임 선서에서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이 대통령이 발표한 '취임 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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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前대통령 울산 방문 “아버지 생각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을 하루 앞둔 2일 울산을 방문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와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 지지자들과 만났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울산선거대책위원회 박성민 총괄선거대책본부장과 서범수 공동선대위원장, 이성룡 선대본부장 등이 동행해 사실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원으로 풀이됐다. 박 전 대통령은 울산에 대해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산업을 일으켜서 발전하게 된 시발점이 바로 이 도시”라며 “그래서 아버지께서도 수십 번을 여기 오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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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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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차 손주환, NC 불펜 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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