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직장인의 치유와 공감을 위한 특별 북큐레이션 전시 ‘언제나 슬기로운 직장인 생활’을 7월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울산책방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업무와 인간관계 속에서 지친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동기를 제공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울산책방 내 전시코너에서 진행되며, 총 140권의 힐링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다.전시는 직장인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3개 대주제, 9개 소주제로 구성됐다.첫 번째 주제 ‘일상이 버거울 때 잠깐 멈춤’은 회복과 자기 돌봄, 위로를 전하는 도
구미시가 직장인 정신건강 통합지원 프로그램 ‘마음 job다’를 통해 지역 근로자의 심리적 위기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100여 명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228회의 이동상담, 589명의 생명지킴이 양성, 4,400명이 참여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 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업도시 특화 ‘심리방역’… 30~50대 집중 대응 ‘2024년 지역자살사망자 특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구미시 자살사망자 중 30~50대가 전체의 60.2%를 차지했다. 특히 40대가
김만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지난 3일 우정인재개발원 직원을 대상으로 ‘오피스 건강지키미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대
전홍선 기자 = 올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해외보다 국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 예정인...
“렌터카 보험 가입했는데 수리비는 왜 내야하죠?”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을 떠난 직장인 A씨는 렌터카 운전 중 다른 차량과 쌍방과실
김석희 기자 = 영월군보건소는 흡연율 감소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직장인들이 휴가 계획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요소로 '가성비'와 'SNS 후기'를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주요 계열사 임직원 112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중부뉴스통신 = 과천시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출산 준비 교실’을 연간 3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7월 3일부터 17일까지
직장인 A씨는 재작년 10월 오랜 기간 사용했던 삼성 갤럭시 S시리즈를 보내고, 아이폰으로 기기 변경을 했다. 앱이 설치될 수도록 처리 속도가 더뎌지는 등 불편함이 있어서다. 삼성페이나 교통카드를 쓸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아이폰에서도 애플페이가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늦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모든 노동자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저임금위원회는 그러나 플랫폼·특수고용 등 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군 예산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주민참여예산제 사업 공모
인제군이 2026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예산에 직접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본격 추진한다. 군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두 달간 주민 제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양돈장 '돼지열병' 항체 검출...원인은 폐기했다던 '오염 백신'?
제주도내 양돈장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은 지난해 오염 논란으로 전량 수거.폐기된 것으로 발표된 제주시의 무상공급 백신이 다시 사용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구좌읍 소재 A양돈장에서 정기 검사를 한 결과 돼지 3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진행한 1차 표본 검사에서는 1마리에서 돼지열병 항체가 확인됐는데, 표본을 늘려 2차 검사를 한 결과 총 3마리에서 돼지 열병 항체가 검출됐다.돼지열병은 보통 병원성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제1회 학생 요리·전시 경연대회' 성황
2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전주대학교에서 ‘제1회 학생참여 요리·전시 경연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도내 중고등학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력을 한껏 뽐냈다. 이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의 시원한 명소
한적하게, 조용하게, 시원하게 원주 곳곳에 숨어있는 원주의 보석 같은 여름 물놀이 여행지들과 함께 아름다운 주변 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과천시민단체 “‘과천 ‘사수’, 신천지 ‘아웃’”
2시간전
  과천시민단체들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 대형마트 건물을 종교 시설로 용도변경을 추진하려는 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과천학부모연합회 등 22개 시민단체 1000여 명은 12일 오후 5시 중앙공원에서 ‘신천지 종교시설 용도변경 반대를 위한 시민 단합 대회’를 열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무주군 설천면, 삼도봉장터 최신 시설로 재탄생
2시간전
전북자치도 무주군의 관광중심지, 설천면의 재래시장이 설천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설천면소재지 삼도봉장터가 12일 준공식을 갖고 무주읍 전통시장과 함께 쾌적한 시설에서 관광객들과 주민들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 개회식과 함께 진행된 제3회 도시재생 한마당 축제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