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을 확정하고, 전년 대비 부과 건수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주민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기준 강화군에 주소를 둔 개인,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올해 주민세 개인분은 26,824건으로 전년 대비 265건 늘었으며, 사업소분은 4,282건으로 전년보다 54건 증가했다.군은 이러한 증가세를 지역 활력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개인분 증가는 실제
청도군은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로 총 2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 10억 원, 건축물 15억 원에 대한 것으로, 납세 대상은 6월 1일 기준 해당 부동산 소유자다.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며,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 9월에는 토지와 주택이 과세 대상이다. 단, 연세액이 20만 원 미만인 주택은 7월에 전액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전년과 동일한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며, 공정시장가액 비율도 43~45% 수준으로
청송군은 2025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에 대해 총 14,880건, 7억 2천3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재산세는 매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해당 부동산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7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과 건축물에 대한 세금이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는 세액이 2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나눠 부과된다.특히, 1세대 1주택자에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재산세율 특례가 적용되
울산시는 올해 6월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정기분 재산세 1557억원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해 대비 24억원 증가한 것으로, 건축물 시가 표준액 상승이 주요인이다.이번 재산세는 주택분의 절반과 건축물, 선박, 항공기분이며,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재산세 연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주택은 이번에 전액 부과된다.구·군별 부과액은 중구 197억원, 남구 528억원, 동구 158억원, 북구 260억원, 울주군 414억원이다.납부 기간은 7월31일까지다. 금융기
중부뉴스통신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월 1일과 8월 4일, 8월 5일과 8월 6일 등 2회에 걸쳐 대구한의대학교에서 학교급식 조리사 100명을 대상으로 ‘조리사
경산시가 오는 7월 정기분 재산세부터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도입한다. 전자고지 미수신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전자고지 신청자 중 일부가 전화번호나 이메일 오류로 인해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종이고지서를 별도로 재발송해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행정 비용이 증가하고, 납기 내 납부가 어려운 불편도 뒤따랐다. 실제로 2024년 기준 경산시 정기분 지방세 전자송달 오류율은 평균 8%를 넘겼으며, 7월분 재산세의 경우 전자송달 1만6천4건 가운데
목포시는 2025년도 정기분 주민세 86,329건, 9억 4,900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의무자에게 고지서를 발부했다.2025년 7월 1일 현재 목포시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개인분 주민세가 부과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30세 미만 미혼 단독 세대주는 과세에서 제외된다.사업소분 주민세는 목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대상이며, 기본세액과 연면적세율을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시는 미신고로 인한 가산세 방지를 위해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우편 발송하고 있으며, 해당 납부서
15시간전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영월군은 8월을 맞아 관내에 주소를 둔 19,070 세대주를 대상으로 2025년 주민세 총 2억 9백만 원을 부과한다.주민세의 과세기준일은 7월1일 이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현재 영월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로 세액은 11,000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민법상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자 세대주는 주민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주민세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
동해시는 2025년 8월 정기분 주민세로 총 37,711건, 세액 373백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부과액인 374백만원 보다 약 0.1% 감소한 수치로, 인구 감소에 따른 세대수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개인분 주민세는 소득과 무관하게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11,000원이 부과된다.사업소분 주민세는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에 따라,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기존 7월에 신고ㆍ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에 부과·고지하던 균
김만식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8월 12일 의원회의실에서 ‘8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시의 주요 현안과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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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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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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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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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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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 어르신께 시원한 선물 전해요!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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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농촌진흥청장에 제주출신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 임명
제주출신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차관급인 농촌진흥청장에 임명됐다.이 신임 청장은 제주제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식물병리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식물병리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농업연구사로 공직에 입문한 후 농촌진흥청 연구운영과 농업연구관,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장을 거쳐 국립농업과학원장을 지냈다.국립농업과학원장 재임 시절 농현장에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는 등 미래 영농의 밑그림을 그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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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이호재 결승골로 안양 1-0 꺾고 3연승 질주
포항스틸러스가 이호재의 결승골로 FC안양을 1-0으로 꺾고 기분좋은 3연승을 이어가며 순위도 1계단 끌어올려 3위로 껑충 뛰었다. 포항스틸러스는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안양 원정 경기에서 이호재의 선제 결승골로 안양을 1-0으로 꺾었다. 3경기 연속 1-0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린 포항은 경기가 없었던 김천 상무를 제치고 3위 자리를 꿰찼다. 반면 안양은 3연패에 빠졌다.포항은 부상으로 이탈한 기성용 대신 김동진을 선발로 내세웠고, 경기 시작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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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폭염대비 이동근로자 대상 '생수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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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강릉대도호부 관아 앞에서 배달·택배 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를 대상으로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캠페인은 택배·배달종사자 등 이동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와 쿨링용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아울러 폭염기간 동안 강릉노동교육법률상담소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동근로자를 위한 임시쉼터도 조성된다. 임시쉼터에서는 생수와 함께 노동법률상담도 제공한다.김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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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여론조사 즉시 중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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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이 도민 혼란만 가중시키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한 여론조사를 즉시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13일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발표를 통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지원을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하지만 주민투표 등 구체적 실행 시기와 시점은 정하지 않아 행정체제개편 시점은 장기간 미뤄질 공산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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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대출 TVL, 이더리움 상승세 속 사상 첫 1000억달러 돌파
디파이 대출·차입 시장 총 예치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14일 토큰 터미널데이터를 인용한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온체인 대출 시장은 1000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7월 초 668억달러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프로토콜별로 보면 아베가 TVL이 634억달러 규모로 전체 63.4%를 차지했다. 모포 80억달러, 스파크 76억달러)가 2위를 놓고 경쟁하는 상황이다.이번 TVL 상승은 이더리움 가격 급등과 맞물려 있다. 이더리움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