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이 진행된다. 경주시는 1일부터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