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광주·전남·제주지역 수경시설 189개소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을 받은 시설, 일정 규모 이상 시설, 신규 신고시설을 중심으로 7월~8월에 걸쳐 30개소에 대해 진행한다.운영기간 중 수질검사 실시 및 수질기준 준수 여부, 수경시설 수심 유지 ,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및 용수 교체, 1일 1회 이상 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