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미생물 배양액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친환경 농업 실천과 비료 사용 저감을 위해 추진됐으며 각 읍, 면, 동 행정복지센터, 지구지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미생물 배양센터에서 가능하다. 배양액은 오는 2월 3일부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총 150톤이 무상 공급되며, 공급대상은 △경종 및 축산업을 경영하는 농업인 △토양 예정지를 관리하는 농업인 △소규모 텃밭을 운영하는 시민들이다. 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바실러스, 광합성균, 효모균, 유산균 2종, GH1-13, 악취저감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