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6일 포스텍과 나노융합기술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나노융합기술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양금희 부지사는 나노융합기술 개발 연구진을 격려하고, 지역 내 나노기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경북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이어서 이강덕 포항시장, 김성근 포스텍 총장, 이병훈 나노융합기술원장, 김남균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박종수 한국탄소나노산업협회장과 16개 첨단산업 관련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상생발전 양해각서 체결식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