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초복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인사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생연1동은 정성껏 준비한 수박을 각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
대구 달서구는 월배농협 각급단체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10kg 172포를 기탁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월배농협 각급단체는 매년 달서구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박명숙 월배농협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각급단체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통해 이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원예작목의 신기술 보급과 신품종 도입 확대를 위해 7월 30일 영주시 지역농업개발센터에서 ‘2025 원예작물 실증시험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수박, 당근, 생강, 마늘 등 주요 작목을 대상으로 한 실증시험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재배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오세현 아산시장은 본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지난달 16일부터 이어진 수해복구와 주민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3주 연속 주말 비상근무에 임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수해복구와 소비 쿠폰 지급 등 민생 회복을 위한 비상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 시장은 각 부서에 수박 등 간식을 전달하고, 전 직원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폭염에 대비해 면 소재 각 경로당을 돌며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협의회 위원들은 경로당 27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와 함께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점검하며 불편 사항을 확인했다.또한 무더운 날씨 속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수박 등 격려 음식과 물품을 전달했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강릉시 강남동 지역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나눔이 전달됐다. 강릉시 강남동은 29일,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의 후원으로 강남동 관내 경로당 23곳에 수박을 전달했다.김은숙 강남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전북자치도와 전북농협이 손잡고 도내 우수 농산물의 판로 확대에 나선다.
양 기관은 2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118개 매장에서 '전북농산물 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상이변과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2년부터 추진돼 올해 4회째를 맞고있다.
행사 기간 동안 복숭아, 수박, 포도 등 전북 지역 제철 농
이마트가 인기 수입맥주와 과일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오는 28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코젤, 스텔라 아르투아, 기네스, 산토리, 아사히 등 인기 수입맥주 100여 종과 짐빔 하이볼 등 일부 RTD 주류를 대상으로 5캔 9800원 특별 프로모션을 한다.오는 25~28일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조각 수박·멜론’ 3종 할인 행사도 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4명은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청도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2025년 제5차 초복맞이 무료특식 중식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단체 중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주 메뉴로는 장각삼계탕, 잡채, 수박 등을 포함한 보양식 세트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 이용인은 “혼자서는 삼계탕 같은 보
대구 남구 대명3동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6일 말복을 맞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56명을 대상으로 시원한 수박이 담긴 과일 컵과 정성이 담긴 건강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시원한 수박 컵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개천절, 추석, 한글날까지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 기대감이 물건너가는 분위기다. 16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10월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인사혁신처 관련 부처로부터 임시공휴일 지정과 관련한 요청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공휴일 논의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국무회의에서 "긴 추석 연휴 등을 활용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강구하라"고 지시한 뒤 본격적으로 제기됐다.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개천절부터 12일까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섬 숲의 생태계 보전이 필수적이라며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한 섬 숲 생태계 보전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섬 숲은 다양한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생물다양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실제로 전국 2800여 개 무인도 중 약 90%가 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이 있는 무인도의 생물다양성은 숲이 없는 섬보다 4.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8·15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뒤 연이어 SNS 활동을 시작하며 정치 복귀 신호를 보냈다.조 전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 “폐문독서물”이라는 글과 함께 책 사진을 게시했다. ‘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사진 속 책에는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