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오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2025년도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군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장 환경개선을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상공인 사업장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청대상은 2년 이상 양양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5인 미만 종사자를 둔 소상공인이다. 지원내용은 ▲인테리어 개선 ▲점포 외관 개선 ▲안전·위생시설 개선 등 환경 개선사항으로, 업소당 사업 금액의 80%, 최대 80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단, 간판의 경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