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미사강변도시, 감일신도시, 위례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98% 상승했다.하남시 관내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필지는 미사역 인근 망월동 1100번지로, ㎡당 12,510,000원으로 결정됐다. 반면 가장 낮은 필지는 상산곡동 산 143-7번지로, ㎡당 2,210원으로 공시됐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