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충남 보령시가 2024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1일 대천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의 채용 연계와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자리로, 30개 기업이 직·간접적으로 참여해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정광스틸, ㈜케이디에프, ㈜보령팜팩, ㈜영흥, 한국후꼬꾸㈜, ㈜두원전선, 대일전선㈜, 영흥식품,
대전시의회가 학생들에게 의정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
시의회는 17일 전날 송촌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반기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의회교실에 참가한 송촌중학교 학생들은 일일 시의원이 돼 동물실험 폐지에 대한 청원을 직접 제안하고 이에 관한 토론과 투표를 진행했다.
학생들
곡성군은 지난 16일 섬진강기차마을 인근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과 한국동서발전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산업자원통상부가 발표한 양수발전소 사업자에 곡성군이 선정됨에 따라, 군과 한국동서발전은 원활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위해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20
대전시 서구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위해 도로점용료 25%를 감면해 부하하기로 해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구에 따르면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와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를 설치해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사용료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해 왔으며, 올해는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