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암호화폐 사용자가 솔라나를 3000년 넘게 스테이킹하며 초장기 투자를 감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스테이킹은 암호화폐를 특정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예치하고 이에 대한 보상을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7일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이 사용자는 최근 엑스 게시물에 자신이 2023년에 솔라나 0.05달러 상당을 스테이킹했으며, 해당 자산의 잠금 해제일은 무려 서기 5138년이라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크로노스 리서치(Kronos 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