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소방관들이 올해 상반기 8분 6초마다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창원시는 18일 올해 상반기 소방본부에서 하루평균 167건 출동한 것으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상반기 출동 건수는 화재 235건, 구조 4802건, 구급 2만3465건, 생활안전 1728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상반기는 화재 239건, 구조 5271건, 구급 2만4504건, 생활안전 2688건 출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비 분석으로 화재는 전년 대비 4건 감소했으며, 구조는 46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