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AI 에이전트 스타트업 바운티랩스가 구글 벤처스 주도 아래 16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플로드게이트, 블룸버그 베타, 헤이스택 등도 참여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바운티랩스는 풀스택, 에이전트 AI 팀메이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세일즈, 마케팅, 고객 성공 팀들에 특히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들 분야 전문가들을 대신하는 대신, 바운티랩스 플랫폼은 이들을 매출과 관련이 없는 업무에서 해방시키고 가망 고객들을 연결하고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