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과천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상반기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해 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혔다.과천시가 이번에 확보한 예산은
당진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6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 도로 제방 유실, 농경지 침수 유실 등 피해가 속출해 금일 행안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는 총 7,689건, 피해액 약 294억 14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공공시설 피해는 516건, 사유시설 피해는 7,173건으로 집계됐다.시는 집중호우 직후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총 6,946명의 인력과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국회의원이 지역의 주요 사업이 노후화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사업에 대해서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민홍철 국회의원이 18일 밝힌 이번 예산 확보는 총 3개 사업,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이다.이에 따라 진영 다목적체육관 건립공사, 상동면 매리지구 배수개선사업, 토정배수펌프장 노후펌프 교체 등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에 직접적인 도움이 확보되는 사업에 직접 투입될 예정이라는 것.특히
충남 당진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6일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 도로 제방 유실, 농경지 침수 유실 등 피해가 속출해 금일 행안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는 총 7,689건, 피해액 약 294억 1400만 원에 달하며, 이 중 공공시설 피해는 516건, 사유시설 피해는 7,173건으로 집계됐다.시는 집중호우 직후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총 6,946명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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