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NC는 경남지역 내 위치한 39사단,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 잠수함사령부, 경남함 장병 100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경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39사단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한다. 시구는 박이주 6·25 참전용사회 경남도지부 부지부장이 맡는다또한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입장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