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24일 4주간의 하계 군사실습에 돌입했다.하계 군사실습은 장차 해군・해...
해군은 지난 31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6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이날...
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가 충무공・수군사 관련 학술총서 2권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발간한 학술...
NC 다이노스가 6일 현충일을 맞이해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연다.이날 NC는 도내에 있는 39사단,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 잠수함사령부, 경남함 장병 100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긴다. 경기 전 순국선열과
해군사관학교는 13일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교육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미국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 중 한 명인 ‘조지 메이슨’의 이름을 차용해 1972년 개교한 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본교를 둔 연구중심 공립대학교로, 지난 2014년에는 동북아 글로벌교육에 앞장서기 위해 우리나라 인천 송도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를 설립했다.해사는 이러한 조지메이슨대학교와의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사관생도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인류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사진 중 하나인 '어스라이즈'를 촬영한 장본인인 윌리엄 앤더스가 사고로 사망했다.9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지난 6일 앤더스는 미국 워싱턴주 산후안섬 인근 상공에서 소형 비행기를 조종하다 추락해 사망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와 연방항공청이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933년 홍콩에서 태어난 윌리엄 앤더스는 미국 해군사관학교 졸업 후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
NC 다이노스가 6일 현충일을 맞아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이날 NC는 경남지역 내 위치한 39사단, 진해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해군교육사, 잠수함사령부, 경남함 장병 1000여 명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경기 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의 시간을 갖고, 39사단 군악대가 애국가를 연주한다. 시구는 박이주 6·25 참전용사회 경남도지부 부지부장이 맡는다또한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경기 전 입장 게이트
2024 상주박물관·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 특별기획전 ‘군모, 국군용사의 명예’ 전시를 14일 개막했다.이번 전시는 상주박물관이 주관하고 상주시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전시되는 특별기획전으로 2024년 10월 13일까지 전시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군인 모자를 모아 전시하는 것으로 육군·해군·해병대·공군으로 구분하여 각 군별 특색있는 모자와 6·25전쟁, 베트남전쟁, 국군의 해외파병 등의 이야기를 담은 12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한다.전시 유물은 육군박물관·해군사관학교 박물관·국립공군박물관·전쟁기념사업회 전쟁기념관, 유
해군은 지난달 31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136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이날 해군 199명과 해병대 114명 등 신임 장교 313명이 소위 계급장을 달고 대한민국 해양수호 임무에 첫발을 내디뎠다.천경민 해군소위와 김사중 해병소위가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내가 대한민국과 해군·해병대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고 있다’는 강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신임 장교들은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거친 후 해군·해병대 각
24일,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4주간의 하계 군사실습에 돌입했다. 하계 군사실습은 해군사관생도들이 장교로서 갖춰야 할 군사지식과 리더십 등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정례 교육훈련 과정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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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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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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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여신 티아라 효민. 서머퀸 등극.
효민은 20일 오전 "The one and only swimsui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티아라 출신 효민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오프숄더 수영복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비키니 차림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과거 티아라 소속이었던 효민은 현재도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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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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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 개강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6월 26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 참가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을 개강했다고 전했다.마을대학은 각자의 마을 및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다.본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7회차 교육으로,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의 70% 이상 참석한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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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착공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공사를 착공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2001년 조성된 파랑새어린이공원은 서원구 분평동 1260번지에 위치한 2,371㎡ 면적의 공원이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사항으로 시설 개선 요청이 많이 있던 곳이다.시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또한 시가 운영하는 아동 참여위원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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