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및 HF대학생봉사단,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월 1일 대연4동에 위치한 늘봄공원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봉사 활동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5일간 진행됐으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대학생봉사단 및 HF직원봉사단의 참여로 추진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다.총46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을 통해 공원 내 낡은 계단과 담장이 새롭게 단장, 장기 재개발사업 추진으로 슬럼화 되어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공사 관계자는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이번 봉사활동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지사는 12일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도내 취약계층 아동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한국주택금융공사 제주지사 진태석 지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울산 아파트값 약보합세가 지속되고, 기준금리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2분기 연속 하락했다.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45.3을 기록했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때 대출 상환 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총부채상환비율 25.7%에 주택담보대출비율 47.9%의 2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한국은행 신규취급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기준으로 한다. 주택 대
전세사기 등 금융사기 조사 과정에서 악성 임대인의 동의가 없어도 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보증3사가 임대인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게 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10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전세사기 등의 금융사기의 조사와 방지를 위해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에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초 보증3사는 신용정보법에 따라 임대인의 동의 없이 정보를 공유하기 어려웠는데, 신용정보원을 통해 정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와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남권지역본부는 11일 충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농지연금과 주택연금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지와 주택을 보유한 고령 농업인이 두 제도의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지연금·주택연금 지역내 합동 홍보 및 상담 지원 △농지연금과 주택연금 활성화 등을 위한 정보교류 및 자료 공유 △협약당사자 직원 및 고객 대상으로 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해킹사고 및 금융사기 수법의 다양화로 소비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에게 안전한 금융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HF 365 금융안심 주간’*을 최초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의 365일 안전한 금융서비스 이용을 위해 금융사고 발생 모의훈련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 안내공사는 이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금융사기 예방수칙 및 대응 방법을 알리고, 보금자리론 이용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유의 및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칭 문자 진위확인 서비
하나금융그룹이 선보인 혁신금융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 중장년층 은퇴 생활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소유 주택의 신탁방식을 통해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상품이다. 기존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과 유사한 개념의 상품이지만 주택연금과 달리 공시가격 12억원 초과 주택 소유자로 가입자격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중장년층 은퇴 생활자들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됐으며, 하나생명과 하나은행이 함께 개발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상품의 혁신성과 사회적 가치 창
위드네트웍스는 부산광역시, 한국주택금융공사, 국가정보원 지부 주최로 열린 ‘2025 부산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자산 및 보안 취약점 통합관리 솔루션 ‘위드VTM 3.0’을 영남권 사이버보안 전문가 및 참관객에게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최신 보안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로, 영남권 사이버보안 전문가와 산학연 관계자, 민간기업의 보안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위드네트웍스는 부스를 운영하며 위드VTM 3.0의 핵심 기능들을
부산테크노파크는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부산지역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내 공공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혁신산업 육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운영 ▲AI, 신재생에너지 등 혁신 기술 기반 중소기업 성장 지원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협약의 첫 성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10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에서 낮 12시 13분에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진화헬기 9대를 긴급 투입하여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산불이 발생한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산190번지 일원은 차량 진입이 불가하여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권역에 배치된 임차헬기 4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산림청, 소방, 군 헬기를 추가로 지원·투입되어 2시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작은 불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 측이 검찰이 동결시킨 수백억원대 재산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파악됐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남 변호사 측은 서울중앙지검 공판3부에 '검찰이 추징보전을 해제하지 않으면 국가배상 청구를 검토하겠다'는 취지의 의견을 냈다.추징보전이란 범죄로 얻은 것으로 의심되는 수익을 임의로 처분하지 못하도록 피고인의 확정판결 전까지 동결하는 절차다.앞서 검찰은 대장동 수사 과정에서 남 변호사를 비롯해 대장동 민간업자 재산 약 2070억원을 추징보전했다.당시 남 변호사는 차명으로 173억원에 매입한
대구 북구 진로진학지원센터와 대중금속공업고등학교는 11월 13일, 지역 중학생의 직업교육 활성화와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북구 지역 유일의 특성화고인 대중금속공업고의 전문화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중학생들에게 폭넓게 안내하고, 중학교 단계부터 다양한 직업 세계 및 학과 탐색의 기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6시께 구리시 아천동의 한 고급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거주자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으며, 두 사람은 침입한 A씨를 몸싸움 끝에 제압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과 소방 당국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부상을 입은 상태였고, 현재 병원으로
대구 북구보건소는 11월 12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구보건소와 북부소방서가 합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폭발물·화재 및 생물테러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실질적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