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국내 농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가와 협력,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는 2022년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했다. 오뚜기를 중심으로 오뚜기라면, 오뚜기제유 등 관계사가 태스크포스팀을 함께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국산 종자 사용 등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우선 논산, 이천 등 국내 농가와 협력을 맺고,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