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초세대 협업연구실’ 3곳을 추가 개소, 7일 현판식을 했다.유회준 교수의 차세대 인공지능 반도체 시스템 연구실, 김상규 교수의 분자분광학 및 화학동역학 연구실, 문수복 교수의 첨단 데이터 컴퓨팅 연구실이 새롭게 문을 연다.초세대 협업연구실은 은퇴를 앞둔 교수가 축적해 온 학문의 성과와 노하우를 후배 교수와 협업하며 이어가는 KAIST의 독자적인 연구 제도다.KAIST가 2018년 도입 이후 9개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개소로 모두 12개의 초세대 협업연구실을 보유하게 됐다.유회준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