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최대 반려동물 문화산업 전시회가 펼쳐진다. 22일 대구시와 엑스코에 따르면 23~25일 사흘 간 엑스코 동관 전시장에서 ‘제22회 대구펫쇼’를 연다. 170개 관련 기업이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 관련 산업전 및 문화축제로 구성해 진행한다. 산업전에서는 반려동물의 사료, 간식, 영양제, 장난감, 의류, 용품 등을 전시·판매한다. 문화축제는 국제 도그쇼, 반려견 미용대회, 기질 평가, 놀이터, 건강상담, 어질리티 체험장, 아로마 테라피, 독 피트니스,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