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인 김선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실 행정관이 민주당을 탈당하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발언 등을 비판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S...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가능성이 28일쯤으로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다.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선고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2심 선고는 이미 확정되어 있다. 굵직한 정치 사건들이 즐비해 있는, 정치 ‘슈퍼위크’인 셈이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표 입장에서는 악재 소식이 전해졌다.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형사재판이 계속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여론조사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미디어디펜스 의뢰에 따라 지난 19~20일 무선 ARS 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미네소타주, 비트코인 투자 법안 제출…암호화폐 중심지 되나
미국 미네소타주의 제레미 밀러 상원의원이 새롭게 제안한 법안에 의해, 미네소타주가 암호화폐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밀러 의원은 미네소타 비트코인법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주 금융환경과 투자선택을 확대하고, 지불방법을 근대화하고, 주민들에게 새로운 금융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밀러는 암호화폐가 투자, 글로벌 화폐, 인플레이션 헤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라며, 이번 제안은 미네소타주를 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보훈단체 지원 강화… 유공자 명예 선양·복지 향상 추진
경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2025년도 보훈단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경주 지역에는 11개 보훈단체에서 2만 8,258명이 활동 중이다. 단체별 회원 수는 ▲상이군경회 1,123명 ▲전몰군경유족회 1,050명 ▲6·25참전유공자회 240명 ▲월남참전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주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순조롭게 추진
상주시는 북천을 재해로부터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2020년 경상북도 하천사업 제안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안동,‘2026 동아시아 문화도시’선정
경상북도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2026년 개최 도시로 최종 공모 선정되었다. 이로써 안동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평안이 머무는 곳, 마음이 쉬어가는 안동’이라는 구호 아래 ▴유교문화의 원형을 간직한 역사 문화도시 ▴세계유산을 품은 세계적 문화․관광 거점 도시 ▴아시아를 넘어 세계와 공유하는 탈문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앤팀,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강렬 카리스마 비주얼 변신
그룹 앤팀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앤팀은 지난 18일 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 번째 싱글 ‘고 인 블라인드’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단체와 개인 등 총 58장에 달하는 사진 속 아홉 멤버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앤팀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거친 분위기의 공간에서 마치 늑대 무리처럼 한데 모여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멤버들의 도전적인 눈빛과 힘을 모아 감시 카메라를 끌어내리는 모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민은 선제적으로 대피시켜 인명 피해 없도록 하라"
경북도는 25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안동 지역으로까지 확산하자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이철우 도지사는 안동시 길안면사무소에 마련된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공무원들에게 “인명 피해 방지와 문화유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지사는 특히 요양시설 등 피해 취약 시설에 대한 사전 대피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이어 국가지정문화유산인 만휴정을 찾아 산불로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방화선을 구축하고 방염포를 배치하는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군산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2억 3천 7백만 원을 확보했다.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에서 군산시는 ▲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 ▲ 전북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지원사업 총 2개 사업에 선정됐다.‘전북 조선업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사내 협력사 재직 근로자 및 조선 기자재 기업체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도·지원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작년 본 공제사업에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국민의힘 제주도당 행태 가관”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5일 논평을 통해 “제주도민은 관광산업 등이 타격을 받으면서 내란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며 “이처럼 위중한 상황에 제주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할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행태가 가관”이라고 말했다.논평은 “고광철 국민의힘 제주시갑당협위원장과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당협위원장은 서울 헌법재판소를 찾아 시위를 하며 사법부를 겁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김승욱 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12‧3 내란을 정당화하며 극우 세력이나 주장할 법한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들 모두 제주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한덕수 권한대행 다시 압박... 국민의힘, 여야정 국정협의 촉구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이재명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선고를 앞두고 광화문에 천막 당사를 열어 본격적인 장외 정치에 나섰다.25일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당 공식회의에서 민주당은 대여 총력전을 펼쳤다. 87일 동안 직무정지에서 풀려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즉시 임명하라고 압박했다. 여차하면 다시 탄핵할 태세다. 헌법재판소에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즉시 내릴 것을 촉구했다.국민의힘은 산불 재난과 대미 통상 대응 등 민생 안정을 위해 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
광주시가 겨울철 도로파임으로 파손된 주요도로 19개 노선과 포트홀 다발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상반기 중 완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광주광역시는 총 사업비 147억원을 투입해 도로 재포장 공사 등을 시행, 상반기 중 도로파임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광주시는 우선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하남진곡산단로·빛고을대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4개 노선과 상무대로·어등대로 등 일반도로 15개 노선 등 총 19개 주요도로 31.8㎞ 구간을 전면보수 대상지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