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서울특별시당이 14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을 상대로 2023년 12월 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 시도’와 관련해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이날 오후 1시, 정춘생 조국혁신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은 서울 동작구 사당로에 위치한 나경원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윤석열 탄핵안 가결 1주년이자 내란 기도 1주년을 맞아,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 위원장은 “불법 계엄 1주년을 맞아 시민들은 다시 국회 앞으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