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이달 1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원활한 진행을 위해 종합지원체계 가동을 밝혔다.시가 10일 밝힌 수능일 종합지원체계 가동은 교통, 소음, 재난, 의료 등 지원체계이다.이로써 관내 16개 고등학교 226개 시험실에서 치러지는 수험생은 약 5948명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5분까지 진행되는 시험에 대비,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된다는 것.이에 시 당국은 수능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능 종합상황근무반을 운영, 시험장 안내, 돌발상황 대응, 유관기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