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기초교육’ 수업을 25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소년자원봉사와 인성교육, 자기주도적 청소년활동의 과정 및 효과성 알아보기, 자원봉사 소양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정보를 얻는 사이트와 봉사시간 인정방법을 알게 되어 놓치지 않고 할 거에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제주YW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SK유우회는 14일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개최했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듯한 여름 날씨 속에서도 회원들은 활기찬 모습으로 행사에 참석해 돈독한 유대감을 나눴다.이날 김종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건강을 당부했다.이어진 재능기부 시간에는 박광수 회원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심동섭 회원의 딸인 심재연 씨가 초청한 이종보 노래강사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행사를 마친
6·3 대선 초반 유력주자들이 전국의 표밭을 누비고 있는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4일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이른바 ‘이재명 지킴이법’을 처리하고 본회의로 넘겼다. 이에 국민의힘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대선가도에 중대 변수로 부상하게 될지 주목된다. 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허위사실 공표죄의 요건 중 ‘행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수적 우위를 앞세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찬성 표결로 의결됐다. 현행 공직선거법 250조 1항은 선거 당선을 목적으로 연설·방송·통신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10만달러에 안착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과 서로 다른 강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K33리서치는 이번 비트코인 급등이 과거와 다른 성격을 띠고 있으며, 광범위한 현물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밝혔다.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51% 증가했고 평균 거래액은 39억달러에 달했지만, 과거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 이상이었을 때에 비해 거래 활동은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고 한다. 지난주 스
제21대 대통령선거는 오는 6월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이번 대선은 짧은 준비기간 외에도 국민적 관심이 높고, 정치·사회적 갈등이 많은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도 제기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선거사무 전반에 국회의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이 추천한 정당추천위원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 울산 지역 1337곳에 붙인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관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이와 함께 울산시선관위는 오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