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파가 본격화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며 따뜻한 보살핌을 약속했다.12월 8일 유 시
4시간전
인천지역 장애인단체가 강화도 장애인 시설장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심층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인천중증장애인거주시설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31일 성명을 내고 “심층 조사를 해놓고 결과를 숨기는 건 성폭력 범죄에 침묵으로 답하는 행정”이라며 “심층조사 결과 보고서를 즉각
지난 11월 26일 대구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및 전달식”이 대구 남구 하나동산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5kg 300상자를 대구 남구에 전달했으며, 이날 만든 사랑의 김치는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시설
인천광역시는 한파가 본격화되는 동절기를 앞두고 장애인 시설의 안전을 직접 확인하며 따뜻한 보살핌을 약속했다.12월 8일 유 시장은 강화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과 직업재활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동절기 대응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방문은 급격한 기온 하락과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중증장애인이 거주하고 직업훈련을 받는 시설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고 운영 여건을 면밀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유정복 시장은 시설 내 난방기 가동
충남 천안 지역 제과업계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천안사랑장학재단은 8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장학기금 715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열린 ‘2025 빵빵데이 천안’ 행사에 참여한 제과업주들이 행사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올해 장애인시설 등 60개소에 빵 1만 8,4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지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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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사업 공모에서 ‘농촌형’과 ‘공공형’ 두 유형 모두에 동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동시 선정은 지자체의 농촌 인력 수급 구조 전반 운영 역량을 국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농업현장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농업 인력의 부족 현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계절별로 농가와 근로자 간의 인력을 중개하는 사업이다.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운영 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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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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